반응형 경복궁낮술1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광화문 웨이팅 맛집 내가 뚝감을 알게 된 게 한 10년 전쯤이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때당시 회사가 이 근처라서 종종 먹어도 보고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정말 길고 긴 줄은 그때 당시는 일분일초가 아깝던 직장인 점심시간에 먹고 싶지만 먹기 힘든 뚝감이었다. 요즘은 그렇게 길게 줄을 서지는 않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갈 때마다 사람들이 꽉꽉 차 있는 게 여전히 광화문 주변에서 맛집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 광화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을까 봐 조금 더 일찍 점심을 먹으러 오랜만에 광화문 뚝감을 가봤다. 영업시간 화끈하다. 아침 일찍부터 새벽 2시까지~ 대신 브레이크 타임은 있다. 예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점심시간 한정으로 콩국수도 팔고 있다. 더운.. 2023.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