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소기업1 42살인 아재는 어떻게 우리팀에 채용되어 같이 일하게 되었을까? 2022년 작년에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올렸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규모가 작고 복지가 그리 좋은 게 없는 회사인 흔히들 말하는 "ㅈㅅ기업" 당연히 지원자가 없다. 몇 달이 지나도 지원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거나, 성의 없이 작성한 이력서를 올려놓은 사람들. 이력서가 얼마나 성의가 없는지. 이름과 나이만 적어서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다. 요즘 시대가 변했으니 사진은 안 넣어도 괜찮다. 그러나 적어도 지원 공고에 올라온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혹은 간단한 각오라던지 최소한의 글도 안 적고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더라. 그렇게 채용공고를 올려 놓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에 우리 팀이 제일 바쁜 시기인 연말이 왔고 사실 연말 전에 사람을 뽑아야 효과가 있는 것이었기에, 지금처럼 한가한 시기에 채용.. 2023.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