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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2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푸시 알림이라는 세입자로부터의 월세 입금 완료 알림(왜 세입자는 예정보다 2일이나 빨리 월세를 입금했을까?) 2019년에 분양받아서 2023년 1월달에 입주를 시작한 나의 2번째 집. 3월달에 세입자를 구해 임차인은 월세로 내가 분양 받은 집에 입주 하였고, 이제 내일이면 한달이 되며 나의 생애 첫 월세가 들어오는날이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뛰고 뿌듯한 경험이다.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리라고는 생각 못 했었는데, 집도하나 없던 내가 전세, 월세만 살던내가 다주택자가 되어 월세를 받는 입장이 되었다니 기분이 묘한데, 좋았다. 빨리 27일이 되어서 월세 푸시 알림을 받고 싶었다. 어린이날을 기다리는 어린이의 심정이 이럴까? 내가 이렇게 기다린 날이, 설레이는 날이 최근에 있었을까? 25일 오전에 회사업무로 바빠서 문자를 조금 늦게 봤는데, 세입자로부터 문자가 와있다. 잉?? 무슨일있나? 왜 갑자기 문자가 왔지? 새집인.. 2023. 4. 26.
주택담보대출 부터 세입자 구하기까지 폭락장에서 대처하는 법 나에게는 2019년 12월에 분양 받은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가 어느덧 3년이 지나서 입주장이 되었고. 하필 이때 부동산 시장은 몹시 좋지 않았다. 대출금리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이다. 고금리에 시장은 안좋고 그러다 보니 부동산시장이 힘들었다. 최초 분양받은 2019년 12월은 코로나가 막 시작될때였는데 분양이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였고, 모든 물가가 오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내가 분양 받은 아파트는 참 저렴해 보였다. 스스로 참 잘했다 라고 생각을 했다. 우선 청약 받을 결심을 한게 잘했고, 운좋게 청약에 당첨이 되어서 또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운이 참 좋았다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청약시장과 부동산시장을 기웃거리면서 적게나마 공부한덕이라 생각했다. 나는 코로나 전에 아파트 분..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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