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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이원 워터월드 방문 후 정선 고한 맛집 정리(하이원, 워터월드, 강원랜드 맛집)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인해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기간이라서 목요일에 휴가를 사용해서 금요일 ~ 일요일 강원도부터 태안까지 여행을 다녀왔다. 금요일 ~ 토요일까지 하이원워터월드를 다녀옴. 작년에 방문했던 하이원 워터월드를 재방문함.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다고 해서 특가로 나온 티켓을 구매 1박 + 조식 4인 + 곤돌라 4인 + 워터월드이용권 4인 = 20만 원 초반대 (꽤나 저렴한 금액이라고 생각해서 티켓을 구매함) 이 티켓이 좋은 점은 구매 후 1년 안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스케줄에 웬만하면 사용 할 수 있는 티켓이었다. 2023년 워터월드 정식 개장이 4월 28일 금요일 우리가 가는 날이었다. 개장 첫날이다 보니 손님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선택한 날. 실내만 개장을 하였고, 실외는.. 2023. 5. 2.
베트남 음식 땡길때 을지로 맛집이라 불리는 을지깐깐 정말 맛집이 맞을까? 4월달인데 날이 꽤 쌀쌀한 어느날 점심으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여느 직장인들처럼 점심고민을 하다가 동남아 음식에 꽃혀서 찾아보던 중 을지로에있는 베트남요리 전문점인 을지깐깐을 찾아서 방문해봄. 을지로는 인쇄 및 간판 가게들이 많이 있고 아직도 왕성하게 영업 활동중이다. 이런 가게 사이 사이에 음식점, 카페, 술집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요즘 사람들이 을지로를 힙지로라 부르는 이유인데, 힙한감성이 느껴지는 식당, 카페, 술집이 많긴하다. 우리가 방문한 을지깐깐도 이런 골목 사이에 있는데, 처음 방문하는사람은 찾아가기가 쉽지않기 때문에 위치가 대략 어디쯤인지 미리 보고 가는것이 좋다. 을지로 을지깐깐을 처음 방문하는 우리도 식당을 지나쳐서 가다가 이상해서 다시 돌아갔다. 눈에 잘 띄는 간판이 없고 저.. 2023. 4. 30.
42살인 아재는 어떻게 우리팀에 채용되어 같이 일하게 되었을까? 2022년 작년에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올렸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규모가 작고 복지가 그리 좋은 게 없는 회사인 흔히들 말하는 "ㅈㅅ기업" 당연히 지원자가 없다. 몇 달이 지나도 지원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거나, 성의 없이 작성한 이력서를 올려놓은 사람들. 이력서가 얼마나 성의가 없는지. 이름과 나이만 적어서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다. 요즘 시대가 변했으니 사진은 안 넣어도 괜찮다. 그러나 적어도 지원 공고에 올라온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혹은 간단한 각오라던지 최소한의 글도 안 적고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더라. 그렇게 채용공고를 올려 놓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에 우리 팀이 제일 바쁜 시기인 연말이 왔고 사실 연말 전에 사람을 뽑아야 효과가 있는 것이었기에, 지금처럼 한가한 시기에 채용.. 2023. 4. 28.
요즘 핫해서 난리난 던킨 라이브 에서 페이북 마이태그 행사 50% 할인 개이득!! (매장명 : 던킨 라이브 강남) 우리나라에서 한때 잘나가던 던킨도너츠가 스타벅스 및 프랜차이즈 커피 가게가 많이 생기고 사람들의 기호가 변화하면서 폭망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더니 결국은 망할것 같았던 던킨 도너츠의 운명은?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라는 이름을 빼고 던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네이밍을 해버렸다. 새로 바뀐 이름을 듣고 생각을 해보니, 기존에는 던킨도너츠하면 도너츠의 이미지가 강했다. 요즘은 아무래도 커피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결국 도너츠의 무게를 줄이고 던킨하면 "도너츠"가 아닌 디저트 가게를 표방할려는 전략 같아 보였다.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것들을 판매하겠다는 굳은 결심같은 던킨(도너츠)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나는 이름을 바꿔도 던킨은 던킨이지라며 주변에 매장도 별로없는데 굳이 찾아서 방문할 생..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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