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로 받은 샤또 삐에르피트 2015
술이라고하면 가리지 않고 먹기때문에 술 선물 받으면 좋음.
(솔직히 선물은 뭐든 좋다)
술을 좋아하는것에 비해 술맛을 잘 모르니깐 특히 와인은 더 모르는듯.
기록을 한번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한번 적어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 기록.
선물을 받은지는 꽤 오래된것 같은데, 그동안 다른 종류의 술을 먹느라 이제서야 먹어보게된 샤또 삐에르피트 2015
샤또 삐에르피트 2015 다음카카오에서 찾아봄(네이버보다 정보가 더 많았음)
종류 : 레드와인
용도 : 테이블와인
원산지 : 프랑스
품종 : Merlot 80%, Cabernet Sauvignon 10%, Cabernet Franc 10% 이 세가지를 블렌딩 했음
당도 : 낮음, 드라이
도수 : 13도
음용온도 : 16~18˚C
추천음식 : 치즈~~
금액정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찾을수가 없었음.
13도로 그렇게 높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음.
검색해보니 음용온도가 16~18˚C 인데, 처음에 잘 모르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대로 먹었었다.
생각해보니 와인을 왜 냉장고에 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선물받을 당시 정신이 없었나 보다.
아직 다 먹지는 않았으니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보관한 후에 한잔 다시 마셔 봐야겠다.
다음카카오에서 설명한것처럼 당도는 낮았고 드라이했음(음용온도에 맞춰 먹으면 더 드라이 할것 같음)
간단하게 집에서 혼자 먹거나, 지인들 집에 방문했을때 가볍게 먹기 좋은것 같음.
너무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음. 와인 입문자가 먹기엔 좀 무거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냉장고에서 꺼낸 후 다시 먹어보니 확실히 향도 더 좋은것같고 목넘김도 더 좋은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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