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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선물받은 레드와인 시리즈 2편,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블랙라벨

by 사또킴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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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레드와인 샤또 삐에르피트 2015에 이은 두번째 받은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블랙라벨 먹어봤다.
 
 
 

선물

선물받은거 언박싱 할때 기분은 택배받은거 언박싱 보다 기분이 좋다.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블랙라벨

 
레드와인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블랙라벨.
가격은 만원 중반대로 부담없는 와인.
 
 

 
종류 : 레드와인
용도 : 캐주얼하게
원산지 : 스페인, 무르시아
품종 : 모나스트렐 40%, 보발 60%
당도 : 약간 높은듯. 가볍다.
알코올 : 12%
추천음식 : 과일, 육류
 
 

 
처음 한모금 마셔보니 이전에 마셨던 샤또 삐에르피트보단 많이 가볍고 많이 달았다. 
달달하다 보니 더 많이 마셨을것 같지만, 너무 달다보니 계속 먹기 부담스럽다. 개인 취향이긴 한데 약간 덜 달았으면 좋았을것 같다. 그다지 드라이 하지않다.
 
 

 
그래도 맛이 아주 나쁘거나 하지 않다.
 
블랙베리의 달콤함과 적당한 탄닌, 초콜릿맛을 느낄수 있다. 라고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단맛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식사, 과일, 디저트와 함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전에 작성한 샤또 삐에르피트.

선물받은 레드와인 샤또 삐에르피트 2015

선물로 받은 샤또 삐에르피트 2015 술이라고하면 가리지 않고 먹기때문에 술 선물 받으면 좋음. (솔직히 선물은 뭐든 좋다) 술을 좋아하는것에 비해 술맛을 잘 모르니깐 특히 와인은 더 모르는듯.

pinkpig2019.tistory.com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블랙라벨 과 샤또 삐에르피트와 비교해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나의 선택은 샤또 삐에르피트가 더 좋더라.
 
샤또 삐에르피트가 팔라시오 데 아리에타 보다 덜 달고 무겁다.
 
와이프는 달고 탄산있는 무스카토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나는 와이프와 마실때는 무스카토 스타일의 단것위주로 먹다보니
평소 혼자 마실때는 단맛이 별로 없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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