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날씨에 딱 좋다! 종로 포차거리에 즐기는 야장

요즘처럼 좋은 날씨에 서울에서 야장하기 좋은 곳중 한곳이 종로 포차거리입니다. 퇴근하고 방문한 포차거리 리뷰 남겨봅니다.
 

종로 포차거리

낙원 상가부터 종로3가역까지 이어진 길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합니다. 종로 포차거리죠.
 

 
지금날씨에 한잔 하기 딱 좋은 종로 포장마차에서 야장을 한번쯤 즐겨보시는건 어떤가요?

종로 포차거리 분위기

종로 포차거리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중 한군데입니다. 

저도 방콕방문하면 꼭 카오산로드를 방문해서 길거리 음식들과 로컬식당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어보는데요. 마치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가 지기 전부터 포장마차가 오픈을 합니다. 해 질랑말랑할때쯤 방문해서 해지는것 보면서 한잔하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습니다.

종로 포차거리에서 가장 안좋은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화장실입니다. 낙원악기상가 쪽으로 가다보면 위 사진처럼 화장실이 하나 보일거에요. 종로 포차거리의 모든 손님들은 여기 화장실 한군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많을때는 기다려야하고 약간 비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조금 일찍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람들로 꽉꽉 찹니다.

대충 꼬치구이와 오돌뼈를 주문해서 소맥과 함께 먹어봅니다.

포장마차 대표 메뉴들이죠. 뭐 맛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는거죠. 맛으로 먹나유? 분위기로 먹죠!

 

 

야장하기 좋은 계절 익선동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