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 이야기7 주택담보대출 부터 세입자 구하기까지 폭락장에서 대처하는 법 나에게는 2019년 12월에 분양 받은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가 어느덧 3년이 지나서 입주장이 되었고. 하필 이때 부동산 시장은 몹시 좋지 않았다. 대출금리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이다. 고금리에 시장은 안좋고 그러다 보니 부동산시장이 힘들었다. 최초 분양받은 2019년 12월은 코로나가 막 시작될때였는데 분양이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였고, 모든 물가가 오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내가 분양 받은 아파트는 참 저렴해 보였다. 스스로 참 잘했다 라고 생각을 했다. 우선 청약 받을 결심을 한게 잘했고, 운좋게 청약에 당첨이 되어서 또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운이 참 좋았다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청약시장과 부동산시장을 기웃거리면서 적게나마 공부한덕이라 생각했다. 나는 코로나 전에 아파트 분.. 2023. 4. 10. 새아파트에서 세입자가 입주청소 하는날 벌어진 일 얼마 전에 세입자와 월세 계약을 맺었다. 세입자의 입주 날짜가 정해지고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나의 집이지만 나의 집이 아닌 그런 집이 되어 버린 거다. 세입자는 입주 며칠 전에 입주청소를 하고 싶다고 했다. 이틀 전에 청소를 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보통 입주날짜를 여유롭게 정하고 입주청소라던지 가구 들이는 거라던지 하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나는 더 일찍 집키를 줘도 상관은 없었기에 그냥 그렇게 하라고 했다.(보통의 다른 집주인들은 이렇게 하지 않고 계약서에 작성한 딱 그 날짜에 키를 준다고 하더라) 여하튼 난 그냥 편의를 봐주었는데 부동산에서는 그러면 입주청소하는 날 전까지 관리비 정산을 해주겠다고 한다.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였는데, 부동산 중개인분이 알아서 처리를 해주셔서 관리비 이틀치 더 안.. 2023. 4. 5. 처음으로 임차인에게 세를 주며 주택임대차 신고를 해봤다. 난생 처음 임대인으로서 임차인에게 세를 주게 되었다. 세를 준 집은 3년전에 분양받은 새아파트였다. 내가 들어가서 살고 싶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그건 좀더 미뤄뒀다. 요즘같이 임차인 구하기 힘든시기에 운좋게도 좋은동과 좋은층을 가지고 있어서 결과론적으론 별 어려움없이 임차인을 만나 계약을 하게 되었다.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것들이 많다. 이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계약시 이느낌과 이 절차들을 잘 기억해 뒀다가 잘 사용해야 겠다. 1. 주택임대차 신고제 시행 시행일 : 2021년 5월 31일 계도기간 은 1년 2022년 5월 31일까지 2. 신고대상 보증금 6천만원이상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수도권, 광역시, 도시역의 시, ‘군’은 제외 3. 신고자 임대인, 임차인.. 2023. 3. 3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