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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무더운 여름 캠핑 필수품 알피쿨 냉장고(MK-35)

by 사또킴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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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무더위에 캠핑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입장에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캠핑은 먹으러간다고 하는 말이 있을정도로 하루종일 먹어야하는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어야할 음식들 특히 맥주와 소주를 맛있게 먹기위해 캠핑용 냉장고를 구매했다.
 
이번에도 역시 나의 와이프가 이것저것 알아보다 알피쿨 mk35라는 차량&캠핑용 냉장고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카드할인이 되는 순간에 바로 구매 결정을 해서 아마도 요 며칠 사이에 오프라인 온라인 통틀어 알아본결과 가장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자부한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큰 용량을 구매하고싶었다. 금액도 얼마차이가 나지 않았다. 근데 그러다 보면 차량부터 바꿔야할듯해서 그냥 네식구 2박 기준으로 알맞을것 같은 알피쿨 MK35로 선택했다.
 

알피쿨 박스

 
박스가 이중으로 포장이 되어왔고, 박스안에 튼튼한 스티로폼으로 쌓여있어서 냉장고가 안전하게 잘 배송되었다.
박스 겉에 알피쿨 mk35 냉장고에 대한 상세 스펙이 적혀있다. 그런데 이런것들은 구매할려고 인터넷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이미 다 아는 내용들이되어버린다.
 
 

알피쿨 앞

제품명 : 알피쿨 MK35 블랙 에디션(전기냉장냉동기기)
모델명 : MK35-BK
용량 : 35L
정격 전압 : AC 100V - 240V 50 ~ 60Hz  /  12V,24V
제조국 : 중국
수입원 : 제이씨현온비즈(주)
고객센터 : 1670 - 3357

 

알피쿨 뒤

 
우리는 이번에 알피쿨 구매하면서 고민한 부분하나가 국내업체가 정식으로 수입한것인지 아닌지 이 부분이었다.
 
국내 업체가 정식으로 수입한 알피쿨은 그렇지 않은것보단 저렴하나 a/s의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안전하게 정식유통업체를 통해 구매했다.
(냉장고 처음 구매시 안정화 작업을 해야하는데 간혹 불량이 있을수도 있기에 정식유통업체에서 구매했다)
 
 

ALPICOOL

 
앞에 알피쿨이라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개인취향껏 붙이고 싶은 스티커를 붙일수 있다고 하던데, 
캠핑장에서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냉장고 커버를 씌어서 어떤종류의 스티커를 얼마나 붙였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알피쿨 내부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문을열어서 냄새를 빼는게 좋다. 처음 사면 아무래도 새것의 냄새가 나기에 안에 깨끗히 닦아주고 문을 열어두는게 좋다.
 
캠핑을 다녀와서도 내부 청소하고 한동안은 문을 조금이나마 계속 열어둘 생각이다.
 
 

알피쿨 냉장고 구성품

 
구성품은
매뉴얼
차량용 시가잭
220v 전원 코드
냉장고 연결 아답터
 
 

알피쿨 냉장고

 
구매후 하루정도 안정화작업을 진행해봤고, 테스트로 생수도 얼려보았는데 잘 작동되어서 만족스러웠다.


살얼음 소주, 시원한 맥주


맥주와 소주를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서 캠핑장에서 냉장고는 빛이 났다.

냉장칸과 냉동고 칸 분류해서 사용가능하다. 캠핑장에서 소주를 얼려서 살얼음 소주를 마시니 술이 더 맛있고 취하지가 않는것 같다. 맥주 또한 시원한게 텐트 치고 한잔 마시면 갈증을 다 없애준다.

더운 여름 캠핑하면서 없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있은니깐 정말 좋았던 알피쿨 차량, 캠핑용 냉장고 아주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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