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5월달입니다. 5월달에는 어디로 여행가기 정말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경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연예할때 현재 와이프와 경주여행을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째를 낳고도 저희집에서 꽤나 먼거리인 경주를 차를끌고 다녀왔었죠.
이번엔 둘째까지 해서 총 4명이서 경주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경주여행당시 먹어본적 없는, 이번 여행에서 처음 먹어보는 조조칼국수에 방문해서 동죽칼국수와 새우해물파전을 먹어 봤습니다.
조조칼국수는 대구에서 시작해서 꽤나 유명하고 체인점도 하나둘씩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제가 알기론 서울시청근처에도 하나 생겼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
조조칼국수 대표님이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다고해서 몇번 봤는데 재밌게 진행도 잘 하시더라고요.
경주 조조칼국수는 보문단지 맞은편,
보문호수와 경주월드 근처 순두부골목 동궁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조칼국수 앞쪽으로 전부다 주차장이라서 비시즌에 방문하거나,
평일에 사람 많지 않을때 방문하면 주차공간은 여유 있습니다.
제가 조금 바쁜시기에도 이근처 순두부 골목에서 밥을 먹기위해 방문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주차를 할 곳이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헬 이였습니다.
조조칼국수 맞은편 공용 주차장외 조조칼국수도 별도의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7 ~ 9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 ~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 합니다.
브레이크타이음 4시 ~ 5시 입니다.
라스터오더는 8시 45분 입니다.
동죽칼국수와 새우해물파전을 주문했는데 새우해물파전이 먼저 나왔네요.
지금 봐도 먹음직 스럽네요.
파전위에 새우와 오징어가 가득히 있어서 아이들도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조칼국수 메뉴중 아이들하고 무난하게 먹기 좋은 동죽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에 동죽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니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워낙에 면을 좋아해서 당연히 잘 먹습니다
경주여행 끝나고 서울시청점에 한번 방문해서 맛을 비교해 봐야겠어요.
장마철에 칼국수와 막걸리 한잔 하면 정말 좋을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평일 오전 11시 30분쯤 방문했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기의자는 5개가 있고, 출입구 앞에 휴대폰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여러개 있더라고요.
경주 도착하자마자 첫 끼니를 보문단지 근처 조조칼국수로 해결했습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왜 유명한 곳 인지 알겠더라고요. 저희 식구가 먹는 중간중간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 오시더라고요.
경주 여행 1일차 날씨도 화창하니 좋았고, 첫 끼로 먹은 조조칼국수도 좋았네요.
칼국수 먹고 보문단지 근처 카페 검색해서 찾은곳이 아덴카페.
아덴 카페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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