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부터 시작한 캠핑이,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캠핑장에서 밤에 잠을 자기위해 누우면 너무나 추운데요, 따뜻한 캠핑을 위해 전기장판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6번 정도 이용하였는데 사용 후기 남겨 봅니다.
한일 전기장판
전기장판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것으로 하나 구매를 해보았다.
캠핑장에서는 여름에도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것이 좋다고 해서 첫 캠핑때부터 계속 들고 다닌 한일 전기장판.
지금까지 6번 캠핑을 했는데 항상 가지고 다녔던 제품이다.
제품명 : 한일 전기요 / 장판 大
재질 : T/P, T/C, 극세사, 레자
정격전압 : 220v, 60Hz
특징 : 전기안전인증, 미끄럼방지소재, 전자파 자기장 안전, 자동 과열 방지 시스템
참고 : 첫 텐트 구매 후기
실착모습
현재 본인이 사용하는 스노우라인 새턴2룸DX에 실제로 사용중인데, 전기장판 2개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
이너 텐트 입구를 기준으로 가로로 2개를 펼치던, 세로로 2개를 펼치던 두가지 방법 다 알맞게 잘 들어간다.
캠핑 초반에는 이너 텐트 안에 도툼한 돗자리를 펼치고 그 위에 자충매트를 다시 한번 펼쳐주고, 얇은 이불을 다시 펼친후 맨위에 전기장판을 펼쳐서 사용했었다.
2번정도 그렇게 사용하다가 도툼한 돗자리는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없어도 될것 같아서 현재까지는 자충매트 - 얇은이불 - 전기장판 이렇게 세가지만 텐트안에 펼치고 생활중인데 나름 만족 중이다.
이렇게 마무리로 전기장판위에 침낭을 펼쳐놓고 처음 30분정도 고온으로 해주고 들어가면 잠이 솔솔 온다.
전기장판 사용시 처음 30분 정도는 온도조절기를 고온에 설정후 온도가 충분히 올라간 후 적정온도로 조절하는것이 전기장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참고 : 스노우라인 침낭 구매 후기
참고 : 한일 전기장판 구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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