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잇 광화문점 메뉴, 금액, 실내 자리 정보

며칠전에 날이 굉장히 좋은날 광화문에 방문했다가 

예전에 조선일보미술관 앞에 쉬기 좋았던 카페가 있던 기억이 나서 다시 방문해본

카페 인잇 광화문점.

 

사실 그때는 카페 이름도 모르고 방문했었는데, 어느순간 하루하루 블로그에 기록을 하다보니

내가 간 카페나 식당들 이름을 잘 기억 하는 것 같다.

 

 

조선일보미술관

 

카페인잇 광화문점

카페 정면 샷 촬영하고 싶어쓴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은데, 다들 사진 찍는 나를 쳐다보고 있어서 결국 구석에서 이렇게 찍어봤다.

 

예전에는 매장 앞에 잔디가 넓직하게 깔려 있었고 빈백이 있었던 기억이 났는데, 오늘은 잔디가 반토막 나 있었고 빈백은 없었다.

사실 오늘 카페 인잇 재방문한 이유중 하나가 빈백에 누워(?)서 광합성 섭취 좀 할려고 했었는데, 사라진 빈백으로인해 편하게 누워서 광합성 섭취 계획은 실패!!

 

 

카페 인잇 광화문점 내부 모습

점심 시간에 방문해본 카페 인잇 광화문점.

점심 시간이라서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들 평화롭고 즐거워 보였다.(날이 좋아서 그런지 다들 여유롭고 행복해 보였음.)

 

 

한산한 카페 인잇 광화문점

점심 시간이 거의 다 끝나갈때쯤되니 한산 해졌다.

카페가 한산할때 한번 더 촬칵 ~~

 

 

카페 인잇 메뉴판

카페 인잇 메뉴. 브런치 먹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

맥주 판매. 병맥주와 생맥주 둘다 판매. 생맥주 판매는 개인적으로 완전 좋다.

글라스 와인 판매

굿즈 판매.

카페에서 칫솔과 치약 굿즈로 파는건 개인적으로 첨 보는듯 하다.

 

 

원두는 개인 취향 껏 선택 가능

 

원두 종류가 2가지가 있었는데, 블로그에 글 쓰면서 오늘 처음 알았다.

나의 경우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키오스크에서 내가 못 보고 지나쳤을 수도 있을 듯~

 

 

카페 인잇 쿠키류

 

간단한 쿠키류 판매 하고 있다.

내부에서 직접 만든건 아닌것 같다. 

내부에 베이커리 만드는곳을 보지 못한것 같다.

 

 

세트 메뉴

 

잉글리쉬 머핀 + 아메리카노 세트 9,000원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을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이 조금 비싼듯 하다.

맥도날드 맥모닝보단 많이 비싸고, 개인적으로 다른 카페 가도 카페인잇과 같은 구성으로 판매하는걸 종종 보는데 내가 본 세트중엔 제일 비싼듯하다.

사진 처럼 잉글리쉬 머핀을 두개 주면 당연히 저렴할듯 함.

 

 

병음료, 맥주, 글라스 와인

각종 병음료, 생수, 병맥주, 글라스 와인 판매중.

 

 

굿즈 전시

 

카페 인잇에서는 굿즈도 판매하는데, 굿즈 전시는 심플하게 한 두개 정도 샘플이 전시 되어 있음.

 

 

인잇커피 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인잇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인잇커피는 우유 + 에스프레소 + 크림의 조합.

이르에서 알 수 있듯, 인잇카페 시그니처라고 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먹을 맛하다. 탄맛과 신맛은 별로 없으며, 부드러워서 가볍게 마시기 좋다.

 

다만, 나같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느껴져서 큰 사이즈 커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 해봤다.